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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 공문을 통해 폭염 TF팀에 평일 야간(20시까지) 비상근무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 잠깐 시행하는 근무가 아니라, 9월 말까지 계속되는 장기 근무가 되겠지요. > 폭염 대응의 중요성과 비상근무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 공무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 > 그래서 작년에도 TF 부서 직원들이 돌아가며 주말 8시간씩 근무를 계속 해왔습니다. > 올해도 "아이고, 이번 여름도 덥고 힘들겠구나" 생각하며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자연재난과에서 지시한 평일 20시까지의 연장 비상근무는 과도한 면이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 작년 주말 낮 근무 당시에도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아 얼음팩을 얼굴에 대며 겨우 버텨야 했던 환경이었고, > 올해도 에어컨은 본관은 개별컨트롤이 힘들어서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 너무 더우면 재대본 열어놓을테니 재대본에서 서라고 하시지만 > 정작 대응할 일도 없는 상황에서, 업무용 PC도 없이 핸드폰 들고 그냥 놀라는 뜻인가요? > > 자연재난과에서는 “그럼 비상근무 서지 않고있을 때 사람 죽으면?” 이라고 하더군요. > 하지만 되묻고 싶습니다. > 그 18시~20시 시간대에 저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면 됩니까? > > 단순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대응입니까. 보여주기식 행정이 필요하다고요? 필요하다고 해도, > 그 필요를 고스란히 TF 부서에게만 떠넘기는 방식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그렇다면 행정의 모든 업무가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24시간 365일 풀가동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설마, 그 시간대에 근무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행정 책임을 면책받고, 근무하지 않았으면 책임을 묻겠다는 건가요? > > 그렇다면 이건 도민을 위한 비상근무가 아니라, 공무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구조적인 ‘면피용 근무’일 뿐입니다. 결국 행정적 책임을 TF 부서가 함께 희생하며 나눠져라는 말이네요. > > 자연재난과의 노고 너무너무 잘압니다. 진짜 근평 잘 받으셨으면 좋겠고 인정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고생하시니까요. 하지만 정작 폭염TF에 자연재난과는 몇 명이 편성되어있습니까. 자연재난과는 에어컨도 근무시간 이후에 개별 냉방가능하도록 재산관리과와 협의까지 완료하셨죠. > > 여름에 더운 건 당연하죠 그치만 이 말은 행정에선 의미없는 말인것도 알죠. > > 그 더운 여름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 아닌가요? > > 단순 대기와 무더위 속 비효율이 반복된다면, 그건 대응이 아니라 고통의 분산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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