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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관계의 디폴트값은 직장에서 만난 비즈니스 관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먼저 말하고 시작하겠다. > > 우리는 가족이 아니며 직장에서 나이와 직급의 차이가 있을뿐이며 업무에 있어서 상하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각자의 역할과 위치가 있으며 존중받아야 하는 독립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업무수행에 상하관계가존재할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 > 분명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며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상호 영향을 주며 살아가는 것은 분명하다. 감정의 동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학연, 인연에 얽매여 가족같다 생각하고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기대를 하고 다소 부당하고 공정하지 않다 하더라도 사적관계를 우선시 하며,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양심을 속이며 겉으로는 당연한 것으로 보여진다. 학연, 인연, 동아리 등은 사적인 영역에 둬야 하며 이를 통해 공정치 않은 경쟁을 조장 해서는 아니된다. > >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때론 같은 편이 되기도 때론 적이 되기도 할 수 있는 사이인 것이다. 이 조직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한 악여론을 조성하거나 음해도 서슴치 말아야 하며 체면이나 정의따위는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양심적으로 이게 아니여도 여러 인연을 바탕으로 세력을 만들어 어떻게든 하는 것이 정답이얼진데 > 하지만 상호 이해관계에 얽혀 오랜기간 동맹관계에 놓일지도 모르겠다. 밀고 당기며 말이다. 모두들 이러한 걸 기대할지도~ > > 상관 당신의 옆에서 가식적인 웃음을 가지고 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지어다. 감언이설에 속지 말지며 공정함에 눈 감지 말아야 한다. 그도 나도 언젠가 비지니스 관계가 끝나면 당신과 다시 보지 않을 관계일지도 모를 일이지만. 사적인 영역을 빌어 기대지 말것이며 상관은 구성원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노력할지어다 > > 기성세대는 당연한듯이 여기는 것들이 신규 세대에게는 받아드리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야 마는 것이 아닐까? 기성세대가 맞고 신규세대는 틀리다는 말을 하고샆은 것이 아니다. > > 몇일전 폭행사건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곳은 직장이며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며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고심해보자. 너무 과거에 경험에만 얽메여 있는건 아닌지 내 경험과 생각은 짧았던 건 아닐런지. 그리고 사적인 관계를 공적인 영역에 들이지 않았는지 고민해 봐야할지. > > 그렇다면 이러한 폭행사건이나 그간 자살, 성추행, 불륜 등 직장내에 일어났던 또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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