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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직원 복지에 주차장도 포함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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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옹자 댓글 14건 조회 3,240회 작성일 25-11-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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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행사로 인해 주차금지 구역, 기간이 생기는 건 이해합니다.

직원들 불만 없이 따르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직원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어 답답함을 소리 내어 봅니다.

주차장 관리 관계자 대부분 인근에 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미리 공지해서 금지하면 땡,

신관 지하주차장은 특별한 계층이 사용하는 자리도 아닌데

하다못해 주거 하는 아파트에서도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이중 삼중 주차를 허용하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 주차장 관련 조례가 없습니다.
- 기본 기준 규정, 배려가 없습니다.
- 법적 규정만 확보하고 복지는 없습니다
- 무리하게 자체규정을 강요합니다
- 소수와 약자의 의견을 듣지 않습니다.


영유아나 미성년자녀 등하교 하는 차량, 임신/임산부 차량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유연근무를 쓰고 천천히 갈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지만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출장으로 차를 가지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여러 차례 뺑뺑 돌며, 방황하게 만들고
없는 주차자리로 인해 이중 주차로 내몰고 나서
이를 엄중히 단속한다니
직원 복지는 찾기 힘듭니다.

차라리
기간별 과별 지정석 추첨,
야근차량 지정석 앞 이중주차 가능자리 마련
오전 출장은 이중주차 등
좀 많은 직원이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청의 무식한 주차 스티커가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네, 규정을 지키면 되겠지요..
도청 상황을 보고 100% 지켜질 수 있는 일반적인 규정인지요
그렇게 무조건 욕먹고 매도 당할 일인지요

댓글목록

니논리님의 댓글

니논리 작성일

오늘 스티커 붙였나봐요? ㅋㅋ

무슨 소리?님의 댓글

무슨 소리? 작성일

의회 옆 외부 주차장은 자리 여유가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긴 싫나 봐요?
주차스티커 붙이는건 무식하고 부끄러운 거고 이중주차나 주차질서 위반하는 건 유식하고 당연한 건가요?

쩝님의 댓글

작성일

주장한 내용에 대해 냉정하게 살펴보면,

- 주차장 관련 조례가 없습니다 → 직원 주차장에 조례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 기본 기준 규정, 배려가 없습니다 → 본인의 주차공간이 없는게 배려가 없는 거라고 주장하는 건지?
- 법적 규정만 확보하고 복지는 없습니다 → 위와 동일
- 무리하게 자체규정을 강요합니다 → 위와 동일
- 소수와 약자의 의견을 듣지 않습니다 → 본인의 주차공간이 없어 본인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 것이 소수와 약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건지?

직원 내부 주차장과 도청 앞, 경찰청 자갈밭, 의회 뒤 운동장 모든 공간을 활용해도 주차 문제가 있으면 충분히 맞는 말씀이신데
가슴에 손 올리고 생각해봅시다 (행사시 주차통제는 별론임). 주차 공간이 없는 건지, 아니면 "내가 도보로 걷지 않고" 주차할 공간이 없는건지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다 적어놓곤,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대변한다라는 식인데 본인 요구는 그냥 주차자리 없다는거 잖아요?

우리 집 앞에 KTX 역 없다. KTX 역 설치해달라 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적당히합시다님의 댓글

적당히합시다 작성일

의회 뒤 운동장과 자갈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서 5분도 안 걸립니다
약자 의견을 대변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개인 전용 자리를 원하시는거 아닌지?

소풀님의 댓글

소풀 작성일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 작성일

ㅋㅋㅋㅋ

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

공무원인데 마인드가 왤케 진상 민원인 마인드인가요?

스티커바로떼면되지님의 댓글

스티커바로떼면되지 작성일

결국 게시글 내용은 많지만 핵심은 스티커는 싫다! 가까이 주차하고 싶다!는 거네. 이거 쓰신 분 왠지 차에 스티커 덕지덕지 붙어 있는 차주 분 중 1명일것 같은데

해줘님의 댓글

해줘 작성일

"해줘"

우우님의 댓글

우우 작성일

물론 도청 대강당에서 하는 교육이 있으면 출장 갔다오면
자갈밭이랑 어린이집 뒤에도 자리없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이건 그냥 지가 걷기 싫어서, 또는 조금 늦었을 때 거리 있는 곳에 주차하기 싫어서
'규정' 탓, 남탓으로 징징거리는 말고 뭐가 더 있나요?
그리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세상에 100% 지켜지는 규정이란게 어딨어요?

까닭님의 댓글

까닭 작성일

이런글 쓰는애들이 꼭 이중주차해놓고 번호판도 안꺼내놓더라 ㅉㅉ

이중삼중님의 댓글

이중삼중 작성일

그냥 지하주차장은 "직원 편의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이중주차를 허용해주세요~~" 로 했으면 욕을 덜 먹었을것 같다 ㅋㅋ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가까운 주차자리가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배려를 위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는 기꺼이 걸어봅시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주차자리는 언제나 여유로울 거예요~~~~~^^

이것보다는님의 댓글

이것보다는 작성일

이것보다는, 지금 있는 주차장들을 어떻게 하면 도청 직원들이 잘 쓸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봤으면 하네요. 예를 들면 의회 뒷편 주차장이나 어린이집 주차장 중 한 곳은 온전히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게 해줬음 좋겠습니다. 가끔 보면 의문의 외부 차량들이 정말 많이 주차되어 있거든요. 여러가지 행사로 도청 내 주차장 통제가 잦으니, 외곽에 있는 주차장이라도 직원들이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차단기 등 설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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