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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관용차로 출장가면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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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말이야너 댓글 7건 조회 3,082회 작성일 25-05-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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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자가용이  당신 소유 차도 아니고
전용 운전기사도 아닌데
출장을 관용차로 가면 싫어하는 이유가
일비 12,500원 적기때문일까요, 다른 이유 있을까요
관용차로 출장간다고 쿠사리 먹을때마다 정나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
 >
 > 한 계에서 주로 차대는 한 사람이 있다면
> 그래도 어쩌다 함씩이라도 딴 직원 차도 좀 대자
> 만날천날 한명 차만 대니까
> 개인차량인지 관용차인지
> 차 닳을까 아까운것도 아니고
> 알량한 기름값 달라는것도 아니다.
> 추우나 더우나 
> 혼자 먼저 나가서 차빼오고
> 태워서 길찾고 주차하고
> 한 계에서 한 사람한테만 몰지말자
> 365일을 어찌 그러냐
> 대중교통도 아니고 관용차도 아니다
> 밥도 차도 한사람만 내지말고
> 얻어만 먹지말고
> 서너번 얻어먹었으면
> 편의점 음료라도 좀 사자 응?
 >
 >

댓글목록

dk님의 댓글

dk 작성일

근데 진짜 관용차 싫어하는사람은 여러모로 레전드같네요.. 본인은 관용차를 타나 개인차를 타나 가만히 있는것밖에 안하면서?

진행중님의 댓글의 댓글

진행중 작성일

제가 오늘은 관용차로 출장냈다고 하니 여느 계장님들과 달리 인상을 찌푸리며 불쾌한 티를 내는 것입니다. 도대체 왜일까...이 분을 겪어보니 12,500원 여비 일비를 감액하는 것에 불만을 품은것 같습니다....앞에 전임자는 자가용을 댔다고 빗대서요. 저는 개인의 운전기사가 아닙니다. 제 차는 관용차가 아닙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도청에 그런분들 겪어봐서 압니다. 기분이 들쑥날쑥해서 직원 눈치보게하고 도대체 어느포인트에 꽂혀서 저러는지도 모르겠고 피해의식도 심하고 고생하십니다.. 부당하고 부당해서 불편한티를 내면 그거는 그걸로 찍히고 진짜 답없습니다

팩트님의 댓글

팩트 작성일

나누카인지 관용차인지 구분짓고, 직원의 자차 아니면 못마땅해하는 분인데  눈치 안봐도 될  출장 차량으로 눈치를 주니 공직생활에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관용차나 나누카가 왜 못마땅하세요? 직원 개인차량에 탑승을 하셔야 만족스러우신 이유는 뭔가요?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말 삼킵니다.

화남님의 댓글

화남 작성일

거지근성은 어디서 배웠습니까. 12500원 더 받고 싶으면 자차 타고 직접 운전하세요. 운전하는것도 피곤한데 몇푼 안되는 돈에 목숨걸면 반발심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거지근성님의 댓글의 댓글

거지근성 작성일

1000원 한장도 안내려 하는 거지근성 의외로 많다는...12500원? 아마 억쑤 아쉽겠지. 콩나물시루같은 대중교통에 태워도 아까울 자다...

지란지란님의 댓글

지란지란 작성일

속으로 많이 참고 참다가 올린것 같습니다
주위에 말할데도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나봅니다 
그렇지 않은 직원이 더 많은데
지금을 잘 견디시고 좋은 동료를 만나길 빌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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