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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남성 공무원이 후배를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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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0년대 댓글 12건 조회 4,345회 작성일 25-04-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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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후배 공무원의 경우 부하 직원으로 여기며
군대도 아닌 것이 복종하기를 당연시하고, 특히 고등 후배면 두말할 거 없고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된 일은 우리 남자들이 해야 된다는 막연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인식이 강하게 뿌리 잡혀
본인이 뭔 짓을 하더라도 같은 남성이니 이해하길 바라며
자신의 의견과 대립하면 매우 불쾌해 하는 현실

여성 후배 공무원에 대하여는 직장 동료로서
자신에게 관심 가지고 자신을 좋아해 주길 바라는,
젊은 여성 후배 공무원은 마치 자신의 딸같이 대하려는 태도
그래서 그런지 힘든 일은 자신이나 후배 남성들이 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신의 의견과 대립하면 마치 좋은 의견이라는 듯 경청하는 불평등한 상황들
밥이나 커피라도 한 잔 사줘 가면서 인기 관리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여러분 저처럼 이러한 상황을 종종 겪으시지 않는지요?
직장 내에서 남녀를 가지고 일이나 평가에 차등을 두어서는 안된다 보지만 직장을 가족같이 여기다보니~

댓글목록

90년대생남자님의 댓글

90년대생남자 작성일

공감...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가 족같네요

60년대생 여성 공무원님의 댓글

60년대생 여성 공무원 작성일

반대도 많음~~

ㅋ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막내 때 차 많이 대심???? 요즘 남직원 차 잘 얻어타더라? ㅋ

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위와 같은 경험을 겪게 되는 남성들이 많을 듯!

이성적인 끌림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관리자가 되어야지 않을까? 집에서 관심 못받는 중년의 남성이
사무실에서 여성 직원과의 관계 사이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닐까? 물론 그 여직원은 공적인 선에서 관계를 맺고 있겟지만!

같은 조직내에서 남남이든 남녀든 여여든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며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각자의 친분 관계가 공적인 부분을 감싸서는 안되는 것!

노벨문학상님의 댓글의 댓글

노벨문학상 작성일

소설을 쓰노

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남녀의 차이는 물론 존재한다. 여성으로서 일정 부분 배려받고 싶겠지만 그 것이 당연하게 아니다. 배려를 받음으로써 다른 누군가는 그 배려의 뒷 부분에 있는 것이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스윗틀딱가이~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이글햰먜디로쟹리걔되냬~~~~~

웃고살아님의 댓글

웃고살아 작성일

속 좁은 게 글도 죽여주게 못 쓰네.. 그럼 젊은 남자 후배 공무원들은 손이 없어가지고 각종 과일 다 여자보고 썰이라카나?
여기 틀니 끼는 나이인 사람 얼마나 된다고 틀딱틀딱거리노

웃자님의 댓글의 댓글

웃자 작성일

ㄹㅇ 본인부터가 스윗틀딱가이니 뭐니 이상한 말 만들어서 비하나 하는 정신머리를 갖고 있으니 어떻게 행동할지도 뻔할 뻔자고, 그 따위 인성으로 직장생활 하니까 인정은 못 받고 자격지심만 무럭무럭 자랐나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단 말이 괜히 있겠나 이런 글에 신나서 공감하는 애들은 본인 행동거지부터 돌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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