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오늘 우주항공청과 관련한 정책협업회의를 봤다

우리도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하여 각 실국간에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발표하는 식이다

과연 우주항공청이 온다고 우주관련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까요? 마치 우주항공청이 황금알을 낮는 거위인줄 착각하고 계시는데

관광이 발전하고 산업이 발전할 것 같은데 그 수준이 극히 비미할 것입니다 차라리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사를 더 키워 주는데

경남으로서는 더 큰 산업 발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엄청난 착각과 환상속에 빠져 추진한 사업이 망한 사례가 얼마나 있습니까?

로봇랜드 하면 로봇산업이 발전할 줄 알았죠? 진주 혁신도시가 입지하면 진주나 경남이 균형적 비약적으로 발전할 줄 알았죠? 우주항공청이 오면

우주산업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뭔가 획기적인 일이 일어날줄 아는가 보죠? 물론 안오는것 보다는 좋겠지만 너무 과한 기대를 말아야

하는데 울 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면 외국인도 오고 관광객도 오고 그래서 호텔도 필요하고 남일대나 남해가 관광지로 크게

부각될 것으로 대단히 착각하시는데 이것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 과한 조급한 입니다 제발 냉정한 현실을 찾으세요

지금 일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마치 일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매도한다 일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단계가 많다 도시계획이 하루 아침에

추진되나? 컨벤션 센터를 만들면 그 옆에 호텔을 유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컨벤션 장사가 될까? 호텔이 장사가 될까? 심사숙고해야 한다

왜? 장목 관광단지가 추진이 안되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투자자가 돈 안되는데 호텔 짓고 관광단지 만들까요?

뜬 구름 잡는 정책을 하지 말라고 하고는 도지사 본인의 지시는 완전 뜬 구름 잡는 소리를 한다 제발 본인이 다 잘 알고 있다는 대단한 착각 속에

벗어나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는데 마치 당장 숭늉을 내 놓으라고 하면

정말 도지사에게 벗어 나고싶은 생각만 한다 당장 눈에 뛰지 않는다고 마치 일을 안한다고 생각한다 오리가 물에 떠 있기 위해서는 실새 없이

발을 젓는다 그 두발을 젓는 것을 도지사는 보려고 하지 않는다 봐도 별일 아니라고 치부한다 이런 도지사 밑에서는 사기가 저하되고

그때 그때 만 벗어나면 된다는 식으로 일을 하게 된다

직원들에게 휴식 공간 및 승진 사항 확대는 정말 반길 일이지만 그 보다는 제발 일하는 스타일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좀 믿고 맡겨 주세요

우물에 가서 숭늉 찾지 마세요 일 하고 있습니다

추천240 비추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