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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얼마나 소통하고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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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시하면 끝 댓글 3건 조회 4,292회 작성일 24-03-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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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든 갈등은 있으니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히다고 어느 간부가 말했다. 그리고 소통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 조직에 과연 상하간 제대로 된 소통이 있나

물론 H국 국장님과 같이 직원들 배려 많이 하고 소통에 앞장서는 분들도 있다
허나 대부분 난해한 보고를 받으면 직원의 업무상의 고충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노력을 평가절하하기도하고 내가 국장 과장 계장이니 시키면 끝이다는 지시도 허다하다
내가 무조건 옳다. 난 다 경험해봐서 안다는 식이다. 사장부터 초급 간부까지 너나 할게 없다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와 청내 분위기가 문제가 아닌가
소통을 중요시하란 말하신 간부님 본인은 얼마나 소통하고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계십니까

결국 이번에도 내가 간부이니 지시만 나는 하면된다이다

선배 공무원들중 심지어 고위 간부도 아무도 이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나 용기가 없음이 안타까울뿐이다

심지어 본인이 지시하고도 수행하고 나면 왜 이딴식으로 일처리를 했냐는 사람도 한둘이 아닌 것으로 안다

평생 아무 의미 없는 보고서 자간 맞추기나 하며 스스로 오늘 도민을 위해 일했다는 생각에들 취하며 MZ를 욕한다

댓글목록

어느사무관님의 댓글

어느사무관 작성일

8,9급 직원 붙잡고, 하급자 욕이나 쳐 하고 다니면서 스스로는 소통이 굉장히 잘 되는줄 착각하는 사무관도 있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본인을 기피하면 사회성없는 사람으로 낙인찍어 조리돌림하는데, 망상하듯 말 지어내서 아래 직원 욕이나 쳐하고 다니면서 아무말 지껄이듯 배설하고 나서 기억이 안난다? 그런게 소통이라 착각하는 본인 스스로 공직생활 떳떳한지 뒤돌아 봐야 할 것. 배설한 말의 대가를 치러야 정신차리지.

부석순님의 댓글의 댓글

부석순 작성일

남욕하면서 본인 올려치기로 자기위로하며 사는 사람들.
본인의 수준과 과거 행적, 자화상 좀 들여다보길.

심리적원인님의 댓글의 댓글

심리적원인 작성일

열등감은 "시기질투"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남 욕하면서 깎아내리는 행위로 발현된다고 합니다. 포섭할 수 있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로 여론을 조성한 뒤에, 특정인을 욕하며 고립되게 만드는 행위를 하면서 대단히 만족한다고 하죠. 즉, 못난 사람들이 "시기질투"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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