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남이 그러든 말든 무슨상관인가 싶지만 괜히 다른직원들 사기저하 시키지말자구요
본인은 살면서 1초도 시간약속이든 무단횡단이든 어떤 규칙이나 약속 안지킨적 없는지 가슴에 손얹어보시죠
그리고 그러는사람 있는거 누가 모르냐고요..
특정인물을 신고하기는 본인 신상도 해칠까 두려워서 그런거잖아요
적은 내부에있다고 솔직히 왜이렇게 남에게 관심이 많으신지.. 이런거 적는사람들도 할일없나 싶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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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복무위반하는 건에 대한 것을 단지 '남에게 관심이 많다'고 후려칠 일인가? 허허참 그렇게 태만한 사람 본인인지 그 주변 가재는 게편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쓴 이 글이야 말로 쌍팔년도 식 공무원 가치관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나에게 피해 안끼치면, 복무시간 중에 사적 용무로 맘대로 몇시간씩 자리비워도 되고, 초과근무 허위로 찍어도 용인되는 그런 분이 정식으로 시험쳐서 임용된 일반직공무원 맞으신지요? 신고하고 징계처리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최고 우선은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는것이 더 중요한 본질이라고 봅니다. 계속해서 올랄오는 이런글을 보고, 본인이 해당된다면 스스로 자중하시길. 계속 누적되어 행위가 반복된다면 언젠가 신고당하고 징계받고 그러면 됩니다. 신고하는거야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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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도 복무지만 직원 출장 따라 다니는 주무계장님 누가 좀 말려줄 수 없나요? 업무상 필요하면 가야겠지만 다른 계장님들이 주무계장 할때는 안그랬는데 자리에 붙어 있는 거 보기가 힘드네요. 과장이 있건 없건 출장 명분은 잘도 만들어서 돌아 댕기시네요. 직원들이 말은 못하고 있지만 계장님하고 출장가는거 싫어 한답니다.  최소한 과장님이 없을 때는 자리에 붙어 앉아서 결재라도 해주던지 역할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커피 행정에 이어 출장까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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