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매주 실국장 윽박에 직원 징계 협박에

취임 2년도 안되 지시사항 3,000여개에

이제 정상 도정인가?


노조에서 피켓만들어서 1인시위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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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 오늘 실제 체험 잘 했을거 같네
인생 만만치 않구나
엄빠들 돈 벌어온다고 정말 고생 많구나 등등
웃픈 현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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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는 눈은 비슷하네요.

오늘 온 학생들은 똑똑히 보고 느꼈을 겁니다.

경남에 남아 있으면 저런 CEO(직원들을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무조건 감사로 밀어 부치는 등)와 일해야 하는 건가

평소 실국본부장 회의를 할 때에도 방송으로 전직원들이 다 보고 있는데 왜 저런 식으로 말을하나.. 했는데.

오늘은 사회경험없는 10대 청소년들 그리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도민들도 잘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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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오후 5시 30분 현재 115명이 유튜브 보았어요. 그 중에 공무원이 70프로 이상일듯ㅠㅠ 매번 우리만 보고 우리만 화내고 참 공허한 메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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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가족같이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셨던 게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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