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말 나온 김에
서부청사 퇴근시 정문 빠져나가는 3개 차로 중에
제일 오른쪽 차로에 주차 하시는 분들
진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끼어 들다가 사고도 몹시 우려되는데
아침 출근 시간에야 주차 자리가 없어서 잠깐 대놓는지 모르겠는데
퇴근 시간 다되가면 좀 이동을 해야지요
몇몇 청우분들이 계속 거기에 주차하시던데
개념 좀 탑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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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개념탑재요망님의 의견에 덩달아~~~~
계속 거기 주차하는 직원도 나쁘지만(개념이 없으니)
청사를 관리하는 담당에서는 그 쪽 주차로 퇴근시간에 우회전이 불가한것을 모르는지??? 알고도 가만히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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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왔으니 몇자 적어봅니다.
서부청도 도청인가요?
관리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 같은데...
화장실 비데 고장났는데 문짝에 크게 비데 수리예정이라고 붙여놓고 버튼하나 수리하는데 5개월 걸렸어요(난 당초예산 확보해서 고치려는줄)
세면장 양치하는 3분동안 등이 3번은 꺼져요(이건 아예 고칠 생각이 없는듯)
식당에 TV 고장나니까 아예 떼가더니 돌아올 생각을 안해요
소변기 바닥이 깨져서 오줌이 새는것 같은데 이것도 고칠생각이 없는듯...
오후에는 난방도 잘 안해줘서 발이 시리고.....
멀리서 힘들게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신경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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