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엑셀 근평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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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ㄱ ㄴㅃ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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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 오래전부터 해 오는 대로 함. 또는 관례에 따라서 함.

전보 인사로 가는 분께 떡을 같이 해서 발령 부서에 보냄. 좋은 직원을 보내니 부서에서 잘 봐달라. 의 의미로

타시도에는 이런 관행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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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어져야 합니다. 행정과에서는 노조와 협의해서 이거 없앱시다.
서무는 떡값 만든다고 고생하고, 바쁜데... 따라다니는 사람 시간 빼았기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부서장이나 목에 힘주고 다닌께 좋지.. 직원들은 전부 반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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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없는 사람들아
새로 발령받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낯설고 어색하겠노
그래서 계장, 과장이 같이 가서 아는 사람하고 인사하고, 우리 직원 열심히 하니 잘 부탁한다고 얘기도 하고

발령 난 사람 혼자가서 저 발령나서 왔습니다 하고 가서 인사하면 서먹하지 않나?
10년 넘게 공무원 한 나도 혼자 가면 뻘쭘한데...

아무리 정이 메말라 가는 시대라고 하더라도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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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라는 명분으로 일안하고 따라만가면 개꿀이지. 인간성도챙겨, 일도안해. 그래서 떡은 정 많은 님이 챙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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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세금으로 목에 힘좀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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