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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집행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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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출좀하자 댓글 2건 조회 6,384회 작성일 24-0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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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국 시도에서 예산 조기집행 경쟁으로 우수시군 성과시상도 하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예산실 차원에서 월 단위 집행계획을 각 실과로부터 취합받아 성과에 대한 원인분석 및 집행부진 방안도 고민한다.

그런데 회계과 김ㅇㅇ은 오로지 집행을 지연할 수 있는 방법만 밤새 고민하는 것 같은 생각은 오직 나만의 생각인가???

법에도 규정에도 없는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나, 아무리 가서 설명을 해도 알아 쳐 먹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더러워서 서류 챙겨서 가져다 주기는 하지만 이건 진~~~~~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할거 같다.

오로지 자기 생각만 옳고 직원이 아무리 설득하고 당신 생각이 틀렸다고 해도 미동조차 않는 자격도 깜되 안되는 김ㅇㅇ 사무관을

당장 인사조치를 하던지 아님 올해 조기집행은 포기하는 걸로 하는편이 나을 듯 하다.

연말에 그 난리를 치고 패싱논란까지 있었단 소문이 있는데 한때의 해프닝일 뿐 아직도 저러고 떡하니 앉아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워서 한마디 하고 간다........ㅉㅉㅉ

댓글목록

도지사님의 댓글

도지사 작성일

부디 직원들과 소통하시고 귀를 기울여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분노님의 댓글

분노 작성일

연초에 이 자료 내랴 저 자료 내랴 바빠죽겠는데 시군에 사업비 내려주는게 뭐라고

이렇게 두세번씩 빠꾸를 당해야 합니까?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하는데 그럼 이전 계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협조를 했다는 겁니까?

자기가 하는 게 맞다면 앞으로 보조금 교부할때의 유의점 등을 정리해서 공문으로 공지를 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만 되풀이합디다.

작년에도 얼마나 많은 직원이 빠꾸를 당했습니까? 올해도 계속 이딴식으로 할건가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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