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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불합리 제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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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6건 조회 5,229회 작성일 24-01-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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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 고생 많습니다

공무원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안이 있습니다

일전에 나도한마디에서 글을 봣는데  저도 공감이 가서 글을 적어 봅니다

건의사항은 급량비 지급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초과근무자에 한해 급량비를 지급을 하는데 이 급량비를 개인한테 지급하지 않고  식사한 거래식당에 다음달 초에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초과근무를 할 경우 구내 식당에서 사비로 식사를 하는데

 반면  일부 직원들은 거래 식당에서 반주로 술까지 시켜서 먹고 늦게 사무실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출장시에 출장비를 받은 상태에서  초과근무로 인한 급량비 이중지급분을 반납하는 경우도 있어 "  내가 받지도 않은 급량비를 왜 당사자가 납부해야 하는지"  라고 하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리더군요

따라서 급량비를 개인한테 바로 지급하고 개인 사비로 식사를 하면  초과근무시 식사할경우 반주도 안먹거나 적게 먹고  사무실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건의에 대해 불만을 보이는 분도 있을 거고  제도 개선에 문제점이 있을 거라 여겨지지만  한번 건의해 봅니다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작성일

급량비는 급식비 보전이나 지원목적이 아닌 실비이므로 개인 지급은 불가합니다

회계훈령 별표 참고

바본가님의 댓글의 댓글

바본가 작성일

제도개선 말하는데 뭔 규정을 끌고오노 ㅋㅋ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개선해야할 제도를 가져오신거 같은데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회계훈령을 바꿔봅시다.

1님의 댓글

1 작성일

자기 급량비 자기가 뽑으면 해결되겠는데요

서무 시키지 말고

2님의 댓글

2 작성일

본문의 글 일리가 있습니다. 평소 공감하고 있던 내용을 그대로 올려주셨네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왜 점심까지 급량비 달고 먹는거지...... 초과내역건에 대해 급량비 뽑을 수 있는데, 점심까지 먹으면 어떻게 감당함..?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카드찍고 먹고, 그렇게 나가서 외부식당에서 먹고싶으면 개인돈으로 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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