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기가 정해져 일정기간 계약이 체결되는 임기제
사실상 정년까지 보장되는 계약직

8,9급으로 채용됐다가 몇년 근무 후
계약연장때 6,7급으로  상향 채용공고 띄우고
특정인의 자격조건에 맞게 공고 아웃라인을 정하면
다시 또 그사람이 채용되고
이러다 임기제로 5급 승진까지 시켜줄 판

연차는 쌓여가는데
채용된 전문분야만 겨우 하려하니,
(전문분야마저 제대로 처리가 안돼서, 일반직 직원이 대신 하는기 부지기수.)
전문분야 수행에 뒤따르는 행정적 업무는 일체 모르쇠
연차낮은 공채 일반직 7~9급들이 할 일로 미루고.

연차찼다고 새로 오는 직원한테 텃새를 부리질않나
직원들 간 이간질 모함에, 선량한 피해자가 나가떨어지게 만들고
과장, 계장이 맘에 안든다고 휴직내고 업무공백까지 만들더니
*장바뀌니 복귀하고, 타이밍 캐치도 절묘

임기가 정하진 임기제가 휴직내고 복귀해도
계약연장은 끄떡없으니.

임기제는 호봉산정부터가
높게 책정되어 시작하는데
입으로만 일하고, 말로만 바쁜척하고
지 아는 국과장 찾아다니면서
계약연장 호소하는
이런 임기제의 임기는 무기한 이네요

임기가 정하여진 임기제가
무기한 재계약 연장되니
정해진 계약기간 내에 휴직도 내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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