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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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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르텔 댓글 2건 조회 5,174회 작성일 23-1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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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윗사람에게 충성하고 일처리가 빨랐던 공무원 A씨는 불미스러운 일로 불명예 퇴직을 하게 되었다.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한 그는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사업을 벌이게 되고 일명 업자가 되었다. 그에게 도움받았고 관계가 좋았던 동료들 일부는 음성, 양성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고 그간의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며 퇴직공무원 A씨는 월급쟁이 때와는 차이가 큰 부를 얻게 된다.

EPISODE 2
A씨는 조직내에서 잘 나가는 일명 주류였고 공직에서 큰 꿈을 품고 있었기에 불명예 퇴직은 너무나 안타까웠다. 사건이 생기고 퇴직하기까지 자기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던 여직원과 썸을 타고 어느사이 연인인듯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다. A씨는 유부남이었기에 그녀와의 관계를 공개할 수 없었다. 본인이 조직내에서 못 이룬 꿈을 그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을 꾸게 된다. 그녀는 조직내에서 그 누구보다 인사상 많은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녀가 근무한 곳에서 구매한 특정제품 대부분이 그와 관련된 제품이다.

EPISODE 3
A씨는 업자가 되었기에 조직내에서의 인맥이 매우 중요함을 더욱 깨닫는다. 본인 사업 영역을 넓혀가며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평소 관계가 좋았던 본인에게 우호적인 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인사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와 우호적인 자들은 그가 판매하거나 관련있는 물품을 물심양면을 구매하기에 수익은 무시못할 수준일것이다.

업자가 된 퇴직공무원이 조직관련 업무와 연관있는 사업을 벌이며 부를 얻고 그를 바탕으로 그와 유대가 있는 직원들의 인사에 음성, 양성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면?

댓글목록

자작님의 댓글

자작 작성일

소설인가요?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연인이고 뭐고 저렇게 조직적으로 물품 사주고 하면 되나요?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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