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무능력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일을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는 사람도 있고

일을 안하고 뺀질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은 못해도 팀 분위기 조성을 잘하는 사람도 있구요

일 잘하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 좋은 자리를 못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한다면 능력있는 사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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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능력을 예단해서는 안 된다.

옛날 중국에 한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젊어서는 그 당시 능력의 척도인 '장사수완'이 없고 하는 짓이 좀 모자라서 사람들이 모두 무시하고
심지어 건달들이 바짓가랑이 밑을 기어가라고 하니까 바보처럼 기어가서 겁쟁이로 정평이 난 사람이었다.

항우군 밑에 들어가서는 전쟁 전략에 관해 직언을 올려도 헛소리라고 묵살되기 일쑤였고 유방군 밑에 들어가서도 인정받지 못해 탈영하였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대장군 직위를 부여했더니 내로라하는 명장들을 무찌르고 중국을 통일하였다.

능력이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의 능력은 예단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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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자 조직파괴자 같이 근무하게 될까봐 두려운 2명 서부에 있잖아요
기술직 그래도 승진도 되고 오히려 더 편한것 같고 뭐 일도 없는 것 같구
부럽당
이런사람 승진되면 절대 안됐는데 진짜 원망스런 인사부서
그 직들 그 훌륭한분들 본받을것 같아 전전긍긍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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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장, 계장, 차석만 애기하는지?

그럼 본인은 유능해서 이번에 승진해야하나?

난 그런 사람들도 문제지만, 일안하고 근무시간에 늘 밖으로 다니는, 뭘 시키면 못하겠다는 직원이 더 무섭다.

그러고서 근평이나, 승진은 하고싶고, 바로 이게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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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닌거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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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일은 빵구 안나게 하면 되지 않나??

승진 앞둔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일안하면 근평 안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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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안되는 인간들도 걸러라

5급이상 승진시 다면평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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