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가 도의원인줄 아는 폐급출신 도의회 직원들 놀이터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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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놀이터가 아니라 의원 연구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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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rinews.co.kr/7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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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혈세가 여기서 줄줄 새고 있네,,세수가 없다고 노래를 부르는데도 190억짜리 초호화 건물 올리나??
그리고 기념식수며 나무들도 의회 맘대로 벌목해버리고 표지석 다버리고 ㅎㅎㅎ 잘 돌아간다 의회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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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제 정책 지원관도 엄청 뽑아놨더라고요.
질문하는 태도가 거의 의원급이던데 시간이 갈수록 더 가관일 듯 합니다.
물론 의원도 우리 집행부 직원들을 절대 그렇게 대해선 안되는 거고요.

집행부 - 의회는 동등한 관계인데 왜 우리가 그들에게 갑질을 당하고
위원회 자리에서 '존경하는' 의원님을 붙여야 하나요?
왜 통과를 부탁드려야 하나요?

왜 의원들은 다 앉아서 물어보고 할 말 다하는데
왜 우리 국장님 과장님들은 일어서서  자세를 낮춰 답변해야하나요?

그런 굴욕적인 관계부터 청산했으면 좋겠어요. 동등한 관계로 가야죠.
미래 세대의 후배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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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학창시절 사회 시간에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내용을 배울 때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건전한 견제를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배웠던 것 같은데
이 공장에 들어와보니 의회에서 하는 거라곤 허구한 날 자료 요구하며 직원 괴롭히기, 막말하기, 소리지르기, 무시하기밖에 없더군요 ^^;

작년 추경 심사할 때만 봐도, 내년도 당초예산을 삭감하겠다며 으름장 놓고 협박하던데...
도의원이 공무원한테 매일같이 윽박지르기나 하라고 뽑힌 줄 아는 건지.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은 댓글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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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의원은 우리보고 이*끼 저*끼라 합디다

회의 내내
도민을 대표하는 자기들을 존경하지 않으니 자료가 이렇다. 답변이 이렇다,.. 계속 그럽디다

젓들은
당연히 존경받아야하고
집행부인 우리는 천시받아야합니까

어느 정도껏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서로서로 존중하고
설명하고
답변하고
답변하는것을 듣고
하면 되는 것이지..

만약에 본인의 생각과 맞지않다면
이건 이러하지 않는가. 왜냐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될것을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호통치고 눈 부라리고
개*랄을 다 떠는 모습에

정말 치가 떨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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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이나 도지사나 하는 짓이 똑같네

욕지꺼리하는 의원 누고?

실명을 밝혀 주시오

노조는 즉시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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