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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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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3건 조회 5,599회 작성일 23-10-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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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아픔, 슬픔, 기쁨, 등등이 있겠지.

340만 도민을 위하는 일(도정)... 일정에 있던 일(?)을 도지사 맘대로 취소 시킨다.
이런 일이 한번 두번도 아니고, 참석한다고 행사준비 다 해놓고 당일되어서 참석하기 싫다고 참석 안하는 일이 있더만
갱상도 말로 지 맘대로 기분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과연 맞는가? 도민이 선출해준 도지사의 책임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가?
회의나, 보고 행사를 도지사한테 할 경우 그 많은 공무원들이 준비해서, 난리를 쳐서 진행하는데......
이런 행정력 낭비는 과연 누가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가 ???
애당초 하라고 지시를 말던가 하라고 했으면 정상적으로 추진을 해야지 쓸데없는 행정력 낭비를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공무원들이 도지사 한사람을 보고 하는 행정이 아닌 도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지 않겠는가? 날 ~~샛따.....  꼬락서니 하는거 보니.

댓글목록

행사전문가님의 댓글

행사전문가 작성일

타 시도 시도지사 참석 행사는 1. 도지사 참석 2. 도지사 불참
우리도는 1~2안에 3. 도지사 참석한다고 했다가 불참할 경우도 같이 검토해야됨
안그럼 당일날 큰일남

행사전문가2님의 댓글의 댓글

행사전문가2 작성일

3-1 참석한다 했다가 1일 전 취소
3-2 참석한다 했다가 4시간 전 취소
3-3 참석한다 했다가 1시간 전 취소
3-4 참석한다 했다가 5분 전 취소

지사님 모시는데 이 정도 검토하는 거는 기본아닌가요?

뉴진스님의 댓글

뉴진스 작성일

도민은 도지사에게 표를 던진건 그만큼 성실하게 일하고 책임지고 주민복리를 위해 임하라고 하는데

본인부터가 이랬다 저랬다 하고 난데없이 전결규정 뜯어고쳐서 아랫사람들에게 일시키고

사사건건 선출직인 자기는 언급도 안하고 지방공무원들보고 싹 다 책임져라 일도 니들이 직접하라하고

어찌어찌 성과 나오면 지가 한거로 포장해 언론에 방방띄우고

잘하는 짓이다...

어디한번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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