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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이 원하는 진정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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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 댓글 24건 조회 108,639회 작성일 19-07-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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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추진단이 생겨서 혁신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실과에서 직원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쳐도
직원들을 혁신추진단으로.
그럼 진정한 혁신은?
보여주기식 행사, 도청앞 잔디밭에 물놀이장 설치가 과연 혁신인가?
졸이 바라보는 혁신은 이렇다

1.  실국과장님들 식사당번 폐지 : 과별 개별 돌아가며 식사모신다. 서무님들 차대랴 식대계산하랴 밥이 목구멍으로 넘 빨리 넘어가고 불편하다. 식사라도 편하게 하고싶다. 제발 월화수목금 당번정해 식사하는거 없애자. 그냥  구내식당 가자. 정 먹고 싶으면 친한사람과 나가서 자기 돈주고 드시기 바란다. 당번정하는 부서 조사해봐라.
얼마나 나오는지.

2.  초과많이하는 계장님들 업무량 진단 : 일부 계장들 일찍와서 늦게 간다. 정말 일이 있어 초과하는건 이해하지만, 누가봐도 일이 없이 일있는 척 초과많이 하는 계장들 그 과 그 계 업무량 분석해보면 나온다. 왜 남아있는지. 그리고, 분명히 이 계에서 해야될 일을 다른 계해서 하고 있으면 내부적으로 분명 문제가 있는것이다. 힘의 논리에 의해 당하고 있는것이다. 그 과 졸들 조사해보시오

3.  졸들이 윗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 하소연 할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주시오.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알릴수 있도록. 졸들이 건의할수 있는 무기명 신문고를 만들어주시오. 억울함을 알릴수 있도록. 다시는 동료를 잃지 않도록.

혁신혁신 말로만 외치는것이 아닌 피부에 와닿는 혁신을 보여주시오.

댓글목록

도민님의 댓글

도민 작성일

우리끼리 백날 떠덜어 봐야>>>>
지사님은 모른다는 걸..
이걸 누가 보고를 해서
지사님 지시로 고칠거냐가 문제임..
오늘이 마침 우리과가 국장님 모시는 날임
이 아침부터 식당은,,,매뉴는 고민하고 있음.
도민을 위해서 뭘 할까 고민해야 하는 마당에
아침부터 국장 식당, 매뉴를 걱정해야 하는 이현실을
진성 우리 도민은 알고 있을 까????

졸10년님의 댓글

졸10년 작성일

나 졸 10년 동안 계서무 과서무 국서무

10년동안 밥 챙긴 사람

식사당번 밥가지고 그러지 맙시다

나이들수록 직급이 높아질수록 밥먹을 사람도 없다

글 쓴 당신도 곧 계장되고 과장된다

도청과장 국장 사무관들

부하직원 눈치보는 사람들도 많다

노조게시판에  떠들어서  직원과 상사간에 더불편하게 하는 당신

붎편하면 본인만 하지마라

사무관 초과 부분 우리계장님 우리계에서 일제일 많이 한다

사무관중에서 차석보다 일많이 하는  사람도 많다

사무관이 무슨 죄냐?

좀좋게좋게 보자

글쓴 당신은 완벽한가?

잘사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잘사세요 작성일

사무관이세요? 낼모레  사무관 되세요?
10년동안 밥챙긴다고
이제 밥 챙겨받을때가 됐다고?
ㅎㅎㅎ
밥먹을 사람없다고? 본인을 돌아보시오.

졸10년님의 댓글의 댓글

졸10년 작성일

사무관 달려면  많이 남았네요
이렇게 글올리는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댓글 다네요

도청에 문제생기면 국장 과장 계장보고  총알받이하라하면서

노조게시판에는 밥때문에 글이 올라옵니다

힘든일 어려운일  계장과장이 있기에 결정도 내려주고 판단도 내려주는 겁니다

악의축처럼 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어느과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좁은시야로 보지말고

넓게보십시요

도청이러다가 서로 욕하다가 망하겠습니다

졸15년님의 댓글의 댓글

졸15년 작성일

국과장 총알받이 과연 누가합니까?
졸병생활 차대고 식당예약하고 지난시간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후회듭니다.
좁은시야? 진정 당신이 넓은 시야로 봐주시길..
이참에 없앨것은 없애야 됩니다.
나때로 족합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소름님의 댓글의 댓글

소름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나도부당함을당했으니 너도당연히참아야하는건가요
니도곧계장될꺼니까.?
혹시자녀가있다면
똑같이가르쳐주세요
고생끝에낙이온다고

다맞네님의 댓글

다맞네 작성일

위에 게시자 혁신님께서 하신 말씀도 맞고
아래 졸10년님께서 하신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진정 변해야 합니다.
특히 젊은 국장님들
나이많은 사무관이나 직원들에게 통시앉아 개부르듯하고
옛날 5공시절 워카사무관들에게 배웠는지
선배 지방고시들에게 배웠는지 못된것만 배워서
계급이 깡패라고 승진해볼라고 더러버서 꾹꾹 눌러참고 있지만
알면 얼마나 알고 높으면 얼마나 높다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집에 부모님이나 큰형님보다 가방끈 길다고 그렇게 함부로 대합니까?
이제 변해야 합니다.
조직사회 벼슬좀 하겠다고 더러버도 참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기회에 내려놓고 삽시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시험좀 잘쳐서 고시합격했다고 너무 그러지 맙시다

오늘식당은 어디로님의 댓글

오늘식당은 어디로 작성일

노조에서 밥당번 제발제발 없애 주세요 
국장과장 밥값마련하는것도 (계별로 돈을모아 국과장 밥사주는 구조..)
입맛에 맞춰 맛집 식당알아보는것도 그만하고싶다 (심지어 전날 머잡쉈는지도 생각해야됨,,)
직원은 점심시간보다 훨씬 일찍 나가 에어컨이나 히터 틀고 대기 (근무시간에 차에서 대기하며 자괴감 들어)
마음에서 우러나와 존경하는 상사와 식사를 하고싶을경우는 위의사항들은 전혀 스트레스가 되지 않더라 
하지만 실질적으로 돌아가면서 당번처럼 며칠마다 대접해야하니 정말 스트레스임
그것만 해소되고 도청 업무스트레스 총량의 10% 이상은 줄어들듯

나의일과님의 댓글

나의일과 작성일

10:00-
계장님 과장님 국장님 메뉴 정하고 예약
11:30-
뛰어나가서 차 에어컨 켜고 차대기
모셔다드리고 차댈데없어서 돌다가 겨우대고
미리나와 계산하고 차가지러 뛰어가기
돈 많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함
18:30-
한그릇하고 일하자고 하는 계장님 나의 저녁은..
힘듭니다

국가직님의 댓글의 댓글

국가직 작성일

정말 안타깝네요. 국가직은 그런거 없는데..
왜 밥을 챙겨요? 이상하다.
시간되서 구내식당 식사하러 가면되는데...

구내식당 최고님의 댓글

구내식당 최고 작성일

밥당번은 상관없는데 그대신 구내식당으로만 이용했음 싶네요 그러면 한결 수월할거 같아요 외부에서 밥 먹지 맙시다!! 그 돈 누가 냅니까!!

과연님의 댓글

과연 작성일

1번 안하는 곳이 존재합니까?

국가직님의 댓글의 댓글

국가직 작성일

대부분 구내식당 이용합니다.
1주일에 수요일 한번정도 외식하고

천왕봉님의 댓글의 댓글

천왕봉 작성일

ㅅ ㅇ 국

국장 점심 스케쥴표 한번 올릴까요?
ㅋㅋ

둘다님의 댓글

둘다 작성일

혁신, 다맞네님 생각에 다들 공감합니다.
이제 시대가 바낀게 사실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내용이지만
저녁 회식도 없는 세상이고 점심까지 구내식당 이용하면(다 수용이 될랑가도 의문이고)
그렇잖아도 경기가 어려운데 자영업자들 더 어렵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처럼 하는 요일별 국과장들 모시는 형태는 어느정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일 지역경제 활성화처럼 일주일 2번 정도는 밖에 나가고 나머지는 구내식당 이용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온고지신님의 댓글

온고지신 작성일

도정에 온갖 신경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이런 밥대령하기위해 직원들이 에너지를 쏟는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직급도 높으면 월급도 많이 받을건데 자기입에 들어가는 밥값 없어 그러지는 안겠지만
모시고 싶은 충성심 어린 밥을 얻어먹어야 피도되고 살도 되는거지
공짜밥 좋아하다 퇴직하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아내가 남편이 대신해서 직장부하처럼 해줄리 만무한데....ㅉㅉ
졸10년님!
그동안 즐거운 맘으로 고생많이 하셨네요
어른들을 곤경하는 태도 배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기입에 들어가는 밥정도는 스스로 챙겨먹읍시다
내입에 밥 챙겨 먹기도 힘든데 남의 입에 들어가는 밥까지 챙기기도 모잘라
발통역할까지 할려니 불쾌지수 높은 무더위에 얼마나 힘들까요?
과거 선배들도 다 그렇게 해서니 후배인 너희들도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립시다.
존중과 존경이 담긴 밥을 얻어먹어야지 이게 뭡니까?
상사밥한끼 대접하기 위해 부하직원은 며칠전부터
뭘? 어디서? 자금마련은 어떻게? 예상금액보다 비싼거 먹자하면 어떡하지? 등등 으로 즐겁지 아니한 고민으로 가득하답니다
이제는 덕망높으신 분들이 짧은 경험탓에 끙끙되면서 일하는 부하직원들 입좀 즐겁게 해주는 아량정도는..... 
접대한끼에 너무도 많은 부적절함이 있으니 애한을 하는것 아니겠어요.
도정을 돌보시는 덕망높으신 분들에 걸맞게 사고도 변합시다

어이무님의 댓글

어이무 작성일

밥먹을 사람없다고 식사챙겨달라고? ㅋㅋㅋ 미친
어이가 없어서...
같이 먹고 싶으면 부하직원들한테 내가 쏠게하고 같이 드세요
밥먹을 사람 없을 정도로 정없게 행동하며 살지 않았는지 뒤돌아 보시고요

생각해보세요님의 댓글

생각해보세요 작성일

다들 떠올려봅시다

국장과장 약속있다고 밥안챙겨도 된다고 할때 그 행복해하는 그날의 담당계 직원들의 표정을..

웃픈 도청의 부끄러운 없어져야할 악습 of 악습 입니다.

공무원들 매월 점심대접 스케쥴표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우리돈으로 상사 밥대접하는거 이야기하면..
욕하면서 저한테 거짓말 하지말라 합니다.

공돌이님의 댓글

공돌이 작성일

이글은 장사되지 않는 도청근처 식당 사장님들이 싫어합니다.

공순이님의 댓글의 댓글

공순이 작성일

미 이 친 넘아 물타기 하지마라
지금 도청근처 식당 가지 말라고 했냐?
뭔 또 오라이 새끼도 아니고

썩은냄새님의 댓글의 댓글

썩은냄새 작성일

니 수준 보니 싹 노랗다못해 썩었다
공순아 부끄러운줄 알아라

구내식당님의 댓글

구내식당 작성일

노조 글 때문인지 요즘 구내식당 줄이 너무 기네요ㅠㅠ 구내식당이 좀 더 넓었으면 좋겠네요...줄 서서 기다리는게 싫어 안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고....그런데 방법이 없네요. 신관 지을 때 사무실도 좀 많이 만들고 주차장도 많이 만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시도에 비해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차장 부족에 사무실 부족이라니 ㅠㅠ

메모 철저님의 댓글

메모 철저 작성일

메모하세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카드로(장부로) .....
그리고 나중을 대비하세요

희한하네님의 댓글

희한하네 작성일

우리 부서장은 자기 밥값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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