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가 알기로는 경남도청 노조 명의의 성명서는 없고 공노총 명의의 성명서가 있습니다. 우리 노조의 상급단체에서 성명을 냈기때문에 그것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모든 일을 물어보고 할 수 없고 큰 틀에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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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항상 반일감정 조성해오고

국민들이 반일운동한적도 많지요..

하지만 정부는 외교관계를 위해

항상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해왔었는데..

이렇게 정부가 반일을 유도하는건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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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외교관계를 위해 항상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 : 그동안 우리나라가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라 어쩔 수 없었고, 이제 우리나라도 경제력이 일본놈에게 대항할 수 있을 정도이니 굴욕적 자세는 더 이상 필요없다. 경제가 다소 어려워지더라도 일본놈한테 큰소리치고 당당히 나가자. 신동근 위원장 참 잘했다. 일본 대사관 앞에 가서 시위까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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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이 대항할 수 있다니요..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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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때문에 100년간 깝죽거릴까요?
국가가 경제 전면전을 각오하고 일본에 대항할 시점이요.
대한민국 사법부 결정에 일본도 복종해야지요.
우리 국민이 단결하여 일본에 맞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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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이 우선되야하지 않나요? 단순 감정으로 맞서 싸우기에는 손해보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여러 생각차가 있겠지만.. 저는 자존심? 보단 국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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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지난 54년간 대일본 무역적자가 708조라 합니다. 일본은 한국제품을 식민지 나라 제품이라 생각해서 잘 구매하지 않는다 합니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대마도에 한국 관광객이 오지않아 가게들 문 닫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대마도를 한국인이 먹여 살린겁니다. 한국인 제발 오지말라는 간판을 내걸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경제가 어렵다, 장사 안된다 아우성 칩니다.
결국, 백성들 노예처럼 일해서 일본 배불려 준 셈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빨대를 꽃고 있었고요.

정치적으로는 해방이 되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 식민지나 다름 없습니다. 그동안 적절히한대비를 못해왔지요.
늦었지만 일본상품에 대적할 국산품 생산으로 고용을 창출하고 문화관광명소를 개발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기회가 생긴셈입니다.

단순히 국수주의적 관점이 아니라 현재 국제관계 속에서 조국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때로는 국제적 시류에 따라 국민적 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가정사도 그러하듯 국제관계에서도 쩐의 논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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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단순하게 보면 우리나라가 손해인것 처럼 보이지만 일본의 기술력은 미국 독일과 견줄만큼 최상위권입니다. 다른데서도 구할 수 있는 반도체 생산 자원이라면 삼성이 이렇게 당황했을까요? 국산으로 대체하자고 하는데 국내 산업 수준 1도 모르는 공장 근처에도 안가본 문외한들이나 하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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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고 할일 없는놈 여기있구나???
그리노조일에 관심많고'
조합장일에 욕심나면 출마를 해라...
글고 전국민이 대일 항쟁을 부르짖는 시국에
바지에 뭐 나오더기 똑 튀어 나와서 지*별 하는 니는 도데체 뭐하는 작자고
토요일 까지 기나와서 글쓰셨넹
이제 조사하면 나온다....
조합장 깔시간에 일을 좀 그리해야
야이시방새야!!
더운데 별게 다 지*용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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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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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게시판이 우리 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차야 하는데 작금의 노조 게시판은 일부 세력들이 정치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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