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분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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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2,914회 작성일 24-12-05 08:42본문
https://mbcgn.kr/01_new/new01_view.asp?idx=395479&ct=4&page=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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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도지사님 어디 계십니까?
>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던 3일 밤 지사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
> 비상 계엄령 선포, 군병력 국회 진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가결, 계엄 해제 등이
> 숨 막히게 진행되는 동안 경남도민은 한숨과 공포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 그때 지사님은 경남도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
>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경남도청 상황과 관련해 4일 새벽 0시11분 '12:30까지
> 전실국장 간부 비상대기 및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 예정'이라는 첫 문자를
> 받았습니다. 이어 새벽 0시48분 '01:00 도지사 주재회의로 전환'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 회의 결과와 지사님 말씀을 알려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 새벽 2시1분 "계엄령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 도민 동요 및 민생안정 분야에 대해서만 지시하셨습니다"라는 문자가 전부였습니다.
>
> 비상 계엄령 해제 후 5시간이 지나서야 지사님은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게 맞습니까?
>
> 지사님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 지사님 이름이 거듭 거론되는데도 공보관실과 특보에게 모든 것을 미루고 있습니다.
> 침묵과 외면이 지사님의 도정 방침입니까?
>
> 박완수 도지사님.
>
>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께 간곡히 촉구합니다.
>
> 경남도민 앞에 직접 나서십시오. 지금이라도 경남도민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
> 2024년 12월 4일
>
> 경남도청 출입 중앙기자단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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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도지사님 어디 계십니까?
>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던 3일 밤 지사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
> 비상 계엄령 선포, 군병력 국회 진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가결, 계엄 해제 등이
> 숨 막히게 진행되는 동안 경남도민은 한숨과 공포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 그때 지사님은 경남도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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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경남도청 상황과 관련해 4일 새벽 0시11분 '12:30까지
> 전실국장 간부 비상대기 및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 예정'이라는 첫 문자를
> 받았습니다. 이어 새벽 0시48분 '01:00 도지사 주재회의로 전환'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 회의 결과와 지사님 말씀을 알려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 새벽 2시1분 "계엄령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 도민 동요 및 민생안정 분야에 대해서만 지시하셨습니다"라는 문자가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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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 계엄령 해제 후 5시간이 지나서야 지사님은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게 맞습니까?
>
> 지사님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 지사님 이름이 거듭 거론되는데도 공보관실과 특보에게 모든 것을 미루고 있습니다.
> 침묵과 외면이 지사님의 도정 방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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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도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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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출입기자단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께 간곡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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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 앞에 직접 나서십시오. 지금이라도 경남도민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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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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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출입 중앙기자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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