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나이든 분들이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러는지 많이 그러시죠.. 작게 얘기해도 다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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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은 사람도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담당에서 계장하고 이야기 할 때도 일어서서 크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어서 옆에서 듣기 짜증나는 경우도 있는데.....
서부청사 어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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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일하면 될것을 꼭 티를 내고싶어서 스탠딩테이블 올려놓고 서서 지혼자 일 다하는거 처럼 전화하는 직원도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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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인공 우리과(?)지 싶은데
제발 이 글 읽고 인간이 좀 바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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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에 ㅇㅇ씨도 제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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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칸막이좀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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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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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런 사람 있어요. 혼자 일 다하는 것처럼 전화기 잡고, 떠듭니다. 다른 시도에 전화해서는  "그 곳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우린 나 혼자 일하는데힘들어 미치겠어요" 하면서 뻔뻔하게 이야기 합니다. 옆에 있는 직원들 아랑곳 하지 않는데 귀에 메아리가 칩니다.  사무실도 공공장소 아닌가요. 자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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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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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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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안들리면 본인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집니다. 노력할테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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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원래 목소리가 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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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소리가 큽니다
작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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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건데, 나는 잠이와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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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리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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