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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향평준화 시키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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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란 댓글 5건 조회 3,658회 작성일 25-02-18 12:27

본문

도청 전 직원이 나를 버리고, 연애를 포기하고, 가정을 버리고, 건강을 포기하고 초과 근무하길 원하는겁니까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집에 쉬러 가서 지친 몸 재우고

새벽같이 일어나 먼저 출근해서 대기하기를 바라는 겁니까

앞으로

전 직원이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일시적으로 또는 자발적으로 초과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않겠습니까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 일하는 방식이 다른 인격체인데

업무도 민원, 사업, 현장, 행정 지원처럼 너무 다르니까 평가나 평정 자체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우선 업무분장의 공정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건의합니다.

불만, 불평등, 불가능, 편파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원인은 주로 무엇때문인지

왜 다들 원하는 만큼 워라밸을 해나갈 수 없는지, 기대할 수 없는지

어떻게 해야 좀 희망적으로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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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아야 하니까 너도 남아있지
-매식비 좀 적립하게 눈치껏 초과 좀 하지
-초과 안하면 조직평가 불리하니까 눈치주기, 일 만들어 시켜야지
-나에게 잘하거나 폭탄같은 직원은 업무 덜어줘야 조용하고 편하지
-말없이 불평없이 조용히 일만 하는 직원에게 격무나 어려운 업무 몰아주면 문제는 없지
-전부터 맘에 안들었으니까 업무 몰아주고, 평정 낮게 주려는 분위기 만들어 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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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언제바뀌나님의 댓글

언제바뀌나 작성일

업무분장부터 평등하게 되어있지 않음. 원래 일하다보면 일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직원이 불평이 생길수 밖에 없음. 그걸 보수로 상쇄해준다면 불평은 생겨도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서 그 불평이 상쇄됨. 하지만 우리공장이 대기업처럼 기본 보수라도 많이 주느냐? 그것도 아님. 특히 임기제 있는 부서의 하위 직원들은 더 상대적 박탈감 느낌. 하위직원들은 부서내 상사 눈치보랴, 부서내 행사 비상근무 차출되랴 본인 업무까지 처내느라 쎄가빠지는데 연봉은 3배 더받는 임기제는 부서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도 안함. 근데 업무도 일반하위직원보다 더없음. 더박탈감오는게 당연지사

이거 맞냐님의 댓글

이거 맞냐 작성일

이럴줄 알았으면 임기제로 들어갔다

힘내요님의 댓글

힘내요 작성일

이럴줄 알았으면 공무직으로 들어갔다.

힘빠져오님의 댓글의 댓글

힘빠져오 작성일

해 봐라 꼭 일 못하는 것들이 공무직 타령이야

공무직 해봐라

사람을 줘요님의 댓글

사람을 줘요 작성일

사람을 주세요
일은 매년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사람 정원은 제자리

이런말하면
특정분야를 예를들어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거
내가 옛날에 혼자 하던거다~
지금 둘이 하는거면 충분하지~

아니 이사람아.. 그때랑 사업량, 업무량
절대량만이라도 비교해놓고 보세요
옛날 옛날 옛날 타령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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