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자리는 어디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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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7건 조회 6,523회 작성일 23-12-13 10:45본문
기술직들로 매워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행정직이 설 자리가 줄여갈거 같다..
소수직렬이 그 간 소외 받았다는 이유인데, 과연 소외 받았는가 반문하고 싶다.
근무기간에 짧아도, 능력 없어도 검토없이 소수직렬이라 승진시켜 조직이 동맥경화 되고 있다.
과연 이번 인사에는 어떤 부서에서 또는 어디 사업소애서 당연히 행정직이 앉아야 할 필수 보직에
소수직렬 우대 차원이라는 명분으로 자리를 강탈당하게 될지 두고 볼 일이다...
인사부서, 노동조합에서는 행정직이 다수이고, 단합이 안된다고, 멍청히 주는 것만 받아 먹는다고 판단해서,
또는, 다들 인성이 좋아서 참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잘 알아주시면 고맙겠다.
댓글목록
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직속기관ㄴㅇㄱㅅㅇ님의 댓글
직속기관ㄴㅇㄱㅅㅇ 작성일
공무직 기간제들이 잡무처리에 온갖 수발 다들어주는데
연구지도직들은 한달에 상상이상의 여비를 타가고,
감사한번 걸려서 호되게 벌받고나니 인자사 서류증빙 만큼은 철저히 챙긴다더만 수십명의 연구.지도 공무원들뿐 아니라 기관의 수장까지 가담하여 명예로운 퇴직도 못한 죄를 모르고, 어떻게든 로비로 인사를 농락한다
예전부터 유명했지 ㄴㅇㄱㅅㅇ 박스떼기 세입처리도 없이 의원실에다 의원차량에다 본청 주요라인에 실어주고 로비하는거. 승진에 눈이 벌개서 국장원장도 보내고싶어서 안달임 앞에서는 감언이설로 의전이라 생색내면서 뒤에서는 언제 자리비켜줄지 궁리. 작은 조직 고인물들의 공화국이라 로비하는 것도 대대손손 그 전통 이어받나보다
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ㄴㅇㄱㅅㅇ 감사요구님의 댓글의 댓글
ㄴㅇㄱㅅㅇ 감사요구 작성일다해무라님의 댓글
다해무라 작성일
백날 떠들어봤자 도지사가 들어줄것도 아니고
실적과 성과에 따라 승진자를 결정한다?
로비와 손바닥 비비기로 승진자가 결정되는갑다
최악의 인사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인사구조
노조는 갑질 사건 고발로 집행부와 소통 창구는 막혀있고
ㄴㅇㄱㅅㅇ 조합원 중 특별 머시기로 해서 앉혀놓고 있고
연구사로 들어와서 연구관으로 퇴직 못하는 사람은
역량이 안되어서 자체적으로 걸러진 사람들인데
승진안된다고 울부짖으니 들어주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
들어올때부터 6급상당 급여받으면서 떵떵거리는 연구지도직
9급으로 들어와서 허덕거리는 행정직
좀 재대로 알고 인사합시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