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정기전보인사에 배려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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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동배려 댓글 5건 조회 2,455회 작성일 25-12-13 16:00본문
어린 아이나 초등 저학년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창원에서 원거리로 발령나면 아침에 아이를 맡길수
없거나, 저녁에 아이를 하원 시켜야 하는 입장으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요
아이가 혼자 어린이집에 있는데ᆢ 빨리 데리러 가지
못하는 부모들의 심정을 배려하여ᆢ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두고
돌봐 주어야 하는 학부모는 이번 정기 전보인사에서
창원 이나 창원 인근 사업소 등에 전보를 우선 배치 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어린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을 배려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려 봅니다.
댓글목록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작성일진정한배려님의 댓글의 댓글
진정한배려 작성일
ㅉㅉ님!
이 글에 추천, 비추천하는 사람은 비슷한 연령대, 비슷한 직급일겁니다.
추천은 비슷한 처지, 비추천은 아이를 키우지 않는 직원이겠죠?
그런데, ㅉㅉ님!
아이 양육하는 직원에 대한 배려는 반드시,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 배려를 해달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 직급, 그 연령대 직원들의 처지가 다 그럴할진데...... 모두를 배려하고 나면, 외곽으로 갈 사람이 없다는 문제가 있는거겠죠!
아이를 가지고 싶어 매주 병원에서 불임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은 아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전보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ㅉㅉ님과 같은 과격한 표현에 ㅜㅜ 상처받는 사람도 있다는거, 말씀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거 생각해 봐 주세요
천천히님의 댓글
천천히 작성일공감자님의 댓글
공감자 작성일
앞으로 결혼하고 출산하는 가정이 많아질 것입니다.
거기에 맞벌이가 아니면 물가가 올라서 키우기 어려운 시대이고요.
인구정책을 담당하는 도청은
미성년 자녀, 특히 저학년 초튿학생까지는 여러 방면으로 배려해줘야 합니다.
특혜가 아니라 배려입니다.
저는 여러 배려를 접했던 선배로써
이런 배려조차 없다면 도청에 대한 고마움이나 애정이 떨어져
결국 우리 도청에 피해가 올 것입니다.
전보 문제, 유연근무제 사용과 특휴 사용, 육아시간 사용 등
아이를 힘들게 키워본 선배들이라면
후배들이 편하게 좀 더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해야 한다, 라는 인성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내 가족이 겪었던, 또는 앞으로 겪게 될 일입니다.
너른 맘으로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아이 키우기 너무 신경쓸게 많습니다.
누군가 엎에서 키워고 있다 해도 상황은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어린 아이는 부모 옆에서 클 수 있도록
그때만 배려해주시고
그 후에는 비선호라도 보내면 되지 않습니까...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키우는게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