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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티나는 사람의 특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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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군가 댓글 3건 조회 1,805회 작성일 25-1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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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가 말한 못 배운 티나는 사람의 특징 4가지

이어령 교수는 “배움은 학력이 아니라 태도에서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못 배운 사람의 특징을 화려한 지식이나 스펙이 아니라, 일상의 태도·말투·사고방식에서 찾았다.
특히 아래 네 가지는 그가 여러 인터뷰와 강연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한 ‘교양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 징후’다.
말보다 행동이, 지식보다 품격이 더 중요하다는 그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점들이다.


1. 자기 말만 하고, 들을 줄 모르는 태도

이어령 교수는 “듣지 않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했다. 못 배운 티가 나는 사람은 상대의 말을 끊고, 대화를 독점하고, 끝까지 듣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우선하려는 태도는 지식 부족이 아니라 배움의 자세 자체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듣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어떤 지혜도 흡수하지 못한다.


2. 단정 짓고, 쉽게 판단하는 말투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교양의 본질이라는 것이 이어령의 생각이다. 하지만 못 배운 사람은 세상을 너무 빨리 단정하고, 사람을 쉽게 재단하고, 상황을 흑백으로만 판단한다. 깊이 없는 확신은 언제나 얕은 태도에서 나온다. 판단이 빠를수록 사고는 느리다.


3. 감정이 먼저 튀어나오고 사고가 뒤따르는 모습

교양은 감정을 조절하는 힘에서 시작되는데, 못 배운 티가 나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금방 분노하거나 비아냥거리고, 감정이 흐르는 대로 말한다. 이어령 교수는 “말은 심장에 가까울수록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감정이 앞서는 사람은 결국 주변을 소모시키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없다.


4. 자기 기준만 옳다고 믿고 변화하려 하지 않는 태도

이어령은 배움의 핵심을 ‘변화의 가능성’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못 배운 티가 나는 사람은 기존 생각을 고수하고 새로운 관점이나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 번 익힌 방식만 주장하고, 고집을 지식처럼 착각한다. 변화 없는 사고는 결국 배움이 멈춘 상태다.



이어령 교수가 말한 못 배운 사람의 특징은 지적 부족이 아니라 태도의 부족이다. 듣지 않고, 단정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변화하지 않으려는 마음. 이 네 가지가 사람의 깊이를 만든다. 결국 배움은 공부가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방식에서 드러난다는 그의 메시지가 분명해진다. 태도를 바꾸는 순간, 배움의 문도 함께 열린다

댓글목록

1111님의 댓글

1111 작성일

우리 사무실에 네가지 다 해당 되는 분 있네요
본인은 모를듯...

좀 배워라님의 댓글

좀 배워라 작성일

진짜 말끊는 인간들 보면 …못배운 티 많이 남

비밀은 없다님의 댓글

비밀은 없다 작성일

좀 자라,,,맨날 그러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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