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의합니다!
익명게시판이 없어져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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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 익명게시판도 싫어할수도 있구나...

누군가가 특정된다거나.. 그러면 이해는 가지만...

대나무숲도 없이 어떻게 살라고... 이 각박한 도청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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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노조게시판은 정말 조직생활에서 일하기 힘든 직원들이나

개선사항이나 좋은 글들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인데

악의성 글로 도배를 해서 여론몰이 하는 한둘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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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둘 때문에 누군가 마음을 크게 다치는데,
우리가 그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선사항이나 좋은글은 굳이 익명이
아니어도 충분히 공론화 시킬수 있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걸 왜 운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여긴 없는 죄는 만들어내고,
있는죄는 더 크게 부풀려지는 곳인거 같네요.

이걸 운영해서 득되는 부분이 아무리 많더라도
이것 때문에 상처 받는 청우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노조라는 이름으로 이걸 운영해도
되는지 계속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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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과 분쟁에는 쌍방의 의견을 듣습니다

어느 한쪽만 이야기를 들어서는 잘잘못도 가리지 못할 뿐더러 본질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익명게시판에 누군가를 비난 할때는 자기의 행위는 무엇을 했는지와 그에 따른 불만은 무엇있는지 객관적으로 우선 작성 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향후 노조게시판은 여러 사례로 학습되어 계속적 피해자가 양성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간 올라온 비난 받으신 분들 중에 비난 받을만한 분도 계실테지만 아닌분 들도 분명 계실것 같은데..

그 부분은 객관성이 결여된 여론이 아니라 격어본 개인들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죠

지역사회를 이끄는 공직자이자 지성인이라면 남을 비난할 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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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가..맞더라 일수도 아닐수도... 그 장단에 춤추는 모습이 과연  노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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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위한 다음 차례는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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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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