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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그냥 그대로 복구지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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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마음 댓글 22건 조회 4,096회 작성일 25-07-29 17:38

본문

일찍 끝내면 일찍 끝낸다고 입되는게 아닌 점 이해바란다고는 안합니다.

지금까지 땡빛에 계속해와잖아요. 그냥 그대로 하지...

일찍가서 12시30분에 복구지원 완료한다고 하면...사무실 복귀 빼박인데 오전에 땀 흘리면서 지원하고 오후에 사무실 들어와서 일해라 이 말로 해석해도 될는지... 폭염대비라는 좋은 말을 붙여서...

이럼 씻지도 못하고 점심도 못먹고 사무실 복귀인데... 허 참

욕하려면 욕하세요! 나도 기분내키는데로 끌쩍었으니깐..

댓글목록

후우님의 댓글

후우 작성일

시군은 이미 저번주에 직원 차출 끝냈다고 함 .... 시군은 끝냈으니 우리도 끝내자는 말을 윗분에게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아직도 동원되고 있다는 건 비밀 ... 모두가 힘든 상황이네요 .. 힘냅시다!

일손님의 댓글

일손 작성일

참 깝깝하네요, 일찍 마쳐주면 알아서 요령껏 들어가면 되지요, 이런 것 까지 알려 달라고 하면 어떡해요
점심도 다 준다고 하네요.

뭐라노님의 댓글의 댓글

뭐라노 작성일

점심 그냥 주는게 아니라 여비에서 까는 건데요?

설마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작성일

여비에서 관용차값빼고.. 그 도시락값도 8천원쳐서 빼는건가요 설마?

청렴님의 댓글의 댓글

청렴 작성일

행정과 공문에 도시락값 8천원이 아니라 9천원 까라고 되어있네요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9천원치 도시락이아니었는데,, ㅋㅋ 암튼, 수해복구 다녀온거 여비도 쪼매받네요ㅕ ^^

빌런님의 댓글의 댓글

빌런 작성일

참나 당신은 요령껏 잘가겠다....

복구지원님의 댓글

복구지원 작성일

자연재난과 알아보니 일부시군 직원들 복구지원 나가고 있단다. 창원시도 내일 나간단다

도청만세님의 댓글

도청만세 작성일

시군은 점심, 준비물 다챙겨오는데 도청만 도시락 배달, 복구 물품 일체 요구했다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부끄럽습니다..

퓡신님의 댓글의 댓글

퓡신 작성일

그러는 당신은 준비해서 갔나? 난 니가 더부끄럽다. 자기도 그렇게 안할꺼면서

복구왕님의 댓글

복구왕 작성일

할꺼면 제대로하고 제대로 안할꺼면 가지말자!

ㅠㅠㅠ님의 댓글

ㅠㅠㅠ 작성일

네, 시간상 바로 퇴근은 힘들듯 하네요.... 여분의 옷을 준비해서 도청 지하1층에서 씻고 옷갈아입고 업무보고 퇴근해야 할 듯 싶어요. 상식적으로 오후 5시에 수해복구 마치고 퇴근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어도 오전 지원하고 바로 퇴근하면 취재거리로 국민들에게 비난 받을거 같습니다

자아자나자나사하님의 댓글

자아자나자나사하 작성일

자아자나족과 자나사하족은 잘못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비난하세요!

다죽자님의 댓글

다죽자 작성일

어제 우리동료분인지 자원봉사자 분이지 모르겠지만 한분이 복구지원 중 쓰러졌다고 하던데요. 그것때문에 어제 점심먹고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해복구대안님의 댓글

수해복구대안 작성일

경남산청 등지에서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 군인들이 고운환경에 위험을 겪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 속 수해 복구 대안으로는
1. 작업 시간 조정
  -이른 새벽 05시~09시) 또는 해질무렵(17시~20시) 중심으로 작업시간 조정
  - 한낮(11시~16시)은 작업 중지 또는 제한
  - 공무원이나 자원봉사자 스케줄도 이 시간에 맞춰 배치
2. 그늘과 냉방 확보, 작업자 보호 장비 지급, 기계화로 인력 최소화, 폭염 중단 기준 명문화 등이 있겠습니다.

* 이번 계기로 우리도가 해야 할 일들로는~~
  - 폭염 복구 작업 중지 권고 기준 마련(예:기온 33도 이상 시 중지)
  - 경남도에서 "폭염 대응 수해 복구 가이드라인" 표준화

폭염에 서로 서로 아껴가며 잘 이겨 봅시다.~~

고생합니다님의 댓글

고생합니다 작성일

그 시간에 끝났다고 사무실에 들어오라고 하는 그 사무실이 이상하네요.
우리과는 현장근무는 기본적으로 한번씩 다돌도록 셋팅했고
오전에 마치면 당연히 집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땀을 흘리고 고생하고 왔는데
집에 가서 피로 풀고 다음날을 도모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다들 마치면 바로 퇴근하라고 하루 푹쉬고 오라고 합니다.
제발 과에서 해결가능한건 과에서 해결하십시요.

현장가서 일하고 오면 며칠동안은 정말 힘듭니다.
새벽부터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잘됐구요.

일마치면 바로 퇴근하세요.. 새벽부터 나오너라 다들 고생하셨는데
그런거가지고 꼬투리 잡을 사람 없습니다.
꼬투리 잡으면 이상한겁니다. 꼬투리 잡으면 그 사람부터 현장에 보내세요.

갔다오시면
다들 이렇게라도 도와줄수 있다는거에 안도하실겁니다.

니나가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니나가세요 작성일

그럼 계속가세요 저는 좋은 맘을 가지고 복구지원을 했었는데.... 직업 폄하는 아니지만 일용직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닥달하는 농가주인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이참에 뽕을 뽑으려는 심보로 복구 지원부분이 아닌 것도 엄청 시키드라구요.
아닌 분도 있고 복구떄문에 예민하것도 있겠지만 좋은 맘으로 갔다 크게 상처받았네요. 케이스바이 케이스이지만 하.... 두번다시 이제 봉사 안할랍니다.

걱정돼님의 댓글의 댓글

걱정돼 작성일

수해복구 지원을 가서 함께 일하고, 도민을 돕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사 지적된 사항들 보면,
출장 후 업무시간에 사무실 복귀안하고 개인볼일을 보거나 귀가하면 징계대상입니다.
바로 퇴근해서 쉬라고 말한사람이 책임져 주진 않습니다 ..

행안부나 우리 감사위원회에서 지적안할테니 집에 가라고 공문이 온것도 없고,
지원을 요청하는 행정과 복무 관련한 공문에 출장 종료 직후 귀가하라는 내용도 없으니까요 ..

신규직원들이 이런 글들을 보고 오해를 할까봐 걱정되서 의견을 올립니다 ..

자라니님의 댓글의 댓글

자라니 작성일

오전에 수해 복구 지원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 바로 퇴근하는 것
징계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장 목적대로 수행하고, 폭염으로 일찍 마쳤다면
부서 대표로 나가서 먼길 왔다갔다, 본인 업무도 못하고 고생하고 왔으면!!
부서장 보고 후 퇴근 가능하지 않을까요?

재량권은 이럴 때 직원을 위해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스라이팅님의 댓글의 댓글

가스라이팅 작성일

어느 누구라도 이런 어려운 상황이면 좋은 맘으로 복구지원 합니다.
근데 다들 도와준 것에 안도한다. 피해입은 곳에 좋은 맘으로 도와줘야된다. 공무원은 당연히 도민을 위해 해야되지 않냐는 일방적인 가스라이팅 식 인식을 심어 주는게 진짜 문제가 있네요~~ 불만이 있어도 말도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 말하면 인류애가 상실한 인간으로 낙인 찍히게...

고생합니다가 쓴 글도 마지막 문장을 보고 알았습니다. 일방적인 조장 글이네요.  이러한 글을 적는 사람들 당신 생각을 당연한 걸로 강요하지 마세요

감사관 노터치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관 노터치 작성일

그건 맞죠.. 당연하죠... 이 더운 날씨에 잠시 나가도 옷 다 젖고 하는데.. 우찌 삼실 들어가서 일합니까? 조금 일찍 마쳤다 하더라도 봉사자들은 감사관실에서 터치하지 맙시다!!!!!!!!!!!!!!!!!!!!!!!!!!!!!!!!!!!!!!

자라니님의 댓글의 댓글

자라니 작성일

과에서 해결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 내에서 아무 지시 없으면 다시 오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고생했다, 바로 퇴근해라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사무실이 문제죠

아무 지시 없는데 그냥 간다고 꼬투리 잡거나 불만인 사람...
많을 지도 모릅니다

과마다 다르지만 글쓴이의 분위기로 봐서는
열심히 일하기 힘든 사무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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