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그냥 그대로 복구지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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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마음 댓글 22건 조회 4,096회 작성일 25-07-29 17:38본문
지금까지 땡빛에 계속해와잖아요. 그냥 그대로 하지...
일찍가서 12시30분에 복구지원 완료한다고 하면...사무실 복귀 빼박인데 오전에 땀 흘리면서 지원하고 오후에 사무실 들어와서 일해라 이 말로 해석해도 될는지... 폭염대비라는 좋은 말을 붙여서...
이럼 씻지도 못하고 점심도 못먹고 사무실 복귀인데... 허 참
욕하려면 욕하세요! 나도 기분내키는데로 끌쩍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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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님의 댓글
후우 작성일일손님의 댓글
일손 작성일뭐라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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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작성일빌런님의 댓글의 댓글
빌런 작성일복구지원님의 댓글
복구지원 작성일도청만세님의 댓글
도청만세 작성일퓡신님의 댓글의 댓글
퓡신 작성일복구왕님의 댓글
복구왕 작성일ㅠㅠㅠ님의 댓글
ㅠㅠㅠ 작성일자아자나자나사하님의 댓글
자아자나자나사하 작성일다죽자님의 댓글
다죽자 작성일수해복구대안님의 댓글
수해복구대안 작성일
경남산청 등지에서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 군인들이 고운환경에 위험을 겪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 속 수해 복구 대안으로는
1. 작업 시간 조정
-이른 새벽 05시~09시) 또는 해질무렵(17시~20시) 중심으로 작업시간 조정
- 한낮(11시~16시)은 작업 중지 또는 제한
- 공무원이나 자원봉사자 스케줄도 이 시간에 맞춰 배치
2. 그늘과 냉방 확보, 작업자 보호 장비 지급, 기계화로 인력 최소화, 폭염 중단 기준 명문화 등이 있겠습니다.
* 이번 계기로 우리도가 해야 할 일들로는~~
- 폭염 복구 작업 중지 권고 기준 마련(예:기온 33도 이상 시 중지)
- 경남도에서 "폭염 대응 수해 복구 가이드라인" 표준화
폭염에 서로 서로 아껴가며 잘 이겨 봅시다.~~
고생합니다님의 댓글
고생합니다 작성일
그 시간에 끝났다고 사무실에 들어오라고 하는 그 사무실이 이상하네요.
우리과는 현장근무는 기본적으로 한번씩 다돌도록 셋팅했고
오전에 마치면 당연히 집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땀을 흘리고 고생하고 왔는데
집에 가서 피로 풀고 다음날을 도모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는 다들 마치면 바로 퇴근하라고 하루 푹쉬고 오라고 합니다.
제발 과에서 해결가능한건 과에서 해결하십시요.
현장가서 일하고 오면 며칠동안은 정말 힘듭니다.
새벽부터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잘됐구요.
일마치면 바로 퇴근하세요.. 새벽부터 나오너라 다들 고생하셨는데
그런거가지고 꼬투리 잡을 사람 없습니다.
꼬투리 잡으면 이상한겁니다. 꼬투리 잡으면 그 사람부터 현장에 보내세요.
갔다오시면
다들 이렇게라도 도와줄수 있다는거에 안도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