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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좀 생각좀 하고 글을 쓰세요 과장님 인들 그 사람하고 애기 하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 과장이 한심스럽다니요? 자꾸 말 걸면 안 받아 줄 수 있습니까? > 그리고 그 대기자는 양반 극우적 성격의 칼럼을 쓰서 맘에 안드는 모양인데 극 좌파지 경남도민일보 사설도 > 도청 기사 스크랩에 잘도 올라 오더만요? 당신이 정치적성향으로 맘에 들지 않는지 모르지만 > 그 대기자라는 양반하고 애기 한다고 한심스럽다는 말은 삼가하세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 > > > > > > 오늘도 소위 대기자란 분이 우리 과장하고 한시간 넘게 쑥덕거리다 갔다. > > 뭔 그리 할 말이 많고 들을 말이 많을까 > > 울 과장도 참 한심스럽다. 그런 대기자님하고 할 얘기가 그리 많습니까? > > 도정에 전혀 도움되지도 않고 지 이익따라 그려 제끼는 기산지 똥싼 찌끄레기인지 모를 > > 칼럼이나 끄적대는 사람하고 뭔 작당모의를 하시나요? > > 노조에 바랍니다. > > 소위 대기자란 분 정당하게 취재활동 하는 것이라면 공보실 통해서 하라고 > > 하고 일반 실국과장 실에 맘대로 못드나들게 조치해 주십시요. > > 그리고 거듭 요청하지만 월요일 아침 칼럼 안볼 수 있게 해주세요. > > 마지막으로 실국과장들 정신 차리십시요. 그 대기자 통해서 본인들 이익이나 > > 챙기려고 하지 말고 후배들 보기 안부끄럽습니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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