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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에게 육체와는 분리되는 영혼이 있다고들 한다. 혹은 영혼을 마음이라고도 한다. >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남고 영혼은 이승이 아닌 다른 세상 즉 저승으로 간다. > 저승으로 가는 것에도 절차라는 것이 있다. > 먼조 사람이 죽으면 아귀(Preta:쁘레따)가 된다. > 아귀는 목구멍이 바늘만큼 가늘고 배는 태산만큼 크다고 한다.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존재이다. > 게다가 이제 막 초보귀신이 된지라 행동이나 정서가 매우 불안헤서 > 조금만 마음이 뒤틀리면 이승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 그래서, 처음 귀신에 입문해서 적응을 잘 하라고 제사(amrta)를 자주 지낸다. >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일곱번을 지낸다. 이것이 49제이다. > 49일이 지나면 쁘레타에서 벗어나 하늘나라(Svar ga)로 가기전인 5세대까지 저승에 머문다. > 그래서 조상들은 5대까지 제사를 지내주었다. > > 어제 노조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직 3개월이 솜방망이는 아니지만, 죽은 사람에 비하자면 터무니 없다. > "이미 죽은 사람인데"라고 해버리고,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는 식이면 이 직장은 희망이 없다. > 나는 과장, 계장이 최소한 도의적인 책음을 지고 사표 정도는 낼 줄 알았다. > 그런데, 징계에 소청을 했다는 말을 들으니 경악스러웠다. > 김진곤 청우가 떠난지 49일도 훨씬 더 지났다. >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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