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승진이 젤 큰 것 같아요 솔직히
공무원 퇴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재직중에는 승진 만큼 보상이 되는 것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동료가 칭찬하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라고 마누라에게 인정 받더라도
승진에 따른 기쁨보다 덜 한것 같더라구요 그기다가 직장상사를 지랄같은 사람 만나보세요
더더욱 그 보상책을 승진에서 찾을려고 하더이다 승진을 해야 그 상사에서 벗어 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니까! 승진 안되신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어떤 위로로도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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