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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실 보조사업 평가 방식 이게 맞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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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문 댓글 3건 조회 3,083회 작성일 24-04-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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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보조사업을 평가할 때
국별로 매우우수 / 우수 / 보통 / 미흡 / 매우미흡을 비율로 잘라서 제출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적절한 평가 방식인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면, A부서에 총 10개의 보조사업이 있는데, 부서원 모두가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서
전체 10개 사업 모두가 90점 이상으로 '매우우수'라는 자체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점수의 근거가 되는 증빙자료도 모두 갖추어졌고요.

그런데, 예산실에서 제시한 등급별 비율을 맞추기 위해
'매우우수'였던 사업을, 임의로 점수를 조작해서 매우미흡으로 조정해야한다면
이게 제대로된 보조사업 평가가 맞는 것인지요?

상대평가 방식으로 갈 생각이라면, 차라리 매우우수 ~ 매우미흡 같은 점수 구간별 등급을 없애고
전체 사업을 점수로 줄 세워서 순위별로 잘라서 등급을 부여하는 게 맞지 않나요?

예를 들면, 현재 방식은 뭔가 '수우미양가' 평가 방식과 내신 등급제 방식이 혼재된 이상한 평가 방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95점을 득하여 '수'를 받아야 하는데, '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한정 되어 있으니
95점을 50점 이하로 임의로 점수를 깎아서 '가'를 받아야 하는 그런 방식인 거죠.

예산실 차원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불통님의 댓글

불통 작성일

거기 얘기해도 안 통합니다.

아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미 작성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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