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판단력 리더쉽 부족이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음에도 해당직원을 과장으로 승진시키려는 인사부서의 무책임한 결정은 조직 현실을 외면한 관성적 판단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아는 문제를 인사부서만 모른다면 인사시스템의 실패입니다.
한번도 제대로 달려보지 못하는 말에 좋은 마차를 준들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하기는 힘들겁니다.
조직이 길을 잃고 늪으로 빠지는 일이 있어선 안됩니다.
인사부서는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판단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운영에 나설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