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서구의회 채용비리 의혹 임기제공무원, 감사원‧경찰에 이첩…수사기관에서 조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사 댓글 2건 조회 1,745회 작성일 25-12-01 00:25

본문

https://www.mbn.co.kr/news/society/5152114

국민권익위원회가 서울 강서구의회에서 발생한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 조사가 적절하다'는 취지로 감사원과 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강서구의회 임기제 공무원 A 씨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조사를 진행한 뒤 "신고 내용을 검토한 결과 감사원과 수사기관에서 내용을 면밀히 조사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함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됐다"며 사건을 지난달 27일 감사원과 경찰청에 이첩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감사원과 경찰청은 감사와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