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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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쓸쓸 댓글 2건 조회 354회 작성일 25-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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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임기제말고 낙하산 임기제 이제 그만 재임용하자 고이다 못해 썩었다. 
낙기제때문에 힘들다ㅠㅠ직원들만 죽어난다 9급신규들 잘 가르치고 잘 끌고가는게 천배나을듯 ㅠ빽으로 그만 뽑으소ㅜ 진짜 권력남용

http://www.e-ypnews.com/n_news/news/view.html?no=2858
여주시가 채용한 ‘임기제공무원’은 6급(팀장)과 5급(과장) 상당으로,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선 “20~30년 근무해도 6급 팀장과 5급 과장을 달지 못하는데, 갓 들어온 사람이 팀장급이고 과장급이라니…”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여기에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경력에 대한 제대로 된 인사검증시스템이 없고, 또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임기제 공무원들과 직급에 대한 형평성과도 맞지 않아 코드인사(?) 인맥인사(?) 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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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직 2명 채용 위해 조례개정 입법예고 ‘보은인사 논란’
 
일부 공무원들은 “예전에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직급이 7급에서 9급 수준이었다”면서, “전문성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5급과 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기존 임기제공무원과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또 “누구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또 시험까지 봐서 들어와 20~30년을 근무해도 6급 팀장과 5급 과장 승진도 못하는데, 전문성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무시험으로 면접만 보고 5급‧6급 대우를 받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낙하산, 보은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선 혈세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인사제도라며 임기제에 대한 규정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