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의 조직 확대 노력(?)으로 상실감 갖는 경남도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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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똑바로해라 댓글 8건 조회 8,945회 작성일 23-11-21 08:23본문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집행부인 도청과 도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지 2년여가 지났다.
2년여의 시간동안 도청 직원들은 승진에 있어서는 도의회의 권력에 무참히 짓밟혔다.
애초 도의회 전입직원을 모집할때 기존 의회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잔류하게 되면서 기득권 세력이 되어 각 직급별로 그들보다 승진 연수가 빠른 직원들의 전입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전입을 받아 조직원을 구성해야 함에도 2급 의회사무처장, 4급 담당관 3명의 자리를 파견으로 받는 꼼수를 부려 2년이 흐른 지금 4급 담당관 2자리는 자체 승진하였고 도청보다 무려 3년이 빠른 것이다.
2년이 지난 지금 조직을 확대하여 승진자리를 늘리려는 도의회의 압력과 횡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도 도의회에 정보담당이 신설되면서 5급 사무관이 1자리 증원되었다. 승진 후보자는 18년 1월에 승진한 6급 공무원이 대상이라고 한다.
도청보다 무려 2년 6개월이나 5급 승진이 빠르다.
들리는 소문에는 자리를 더 만들어 내라고 하는거 같다.
150명 남짓한 도의회...
1500명 넘게 근무하고 있는 경남도청...
도민을 대표하여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뽑아놓은
도의원들이 공무원들에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이제는 하다하다 의회직원들 승진자리까지 욕심을 내는가 보다
정도껏 하자.
노조야 이런게 조합원들 복지와 관련된거 아니가?
앞장서야 할 때 아니가?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2년여의 시간동안 도청 직원들은 승진에 있어서는 도의회의 권력에 무참히 짓밟혔다.
애초 도의회 전입직원을 모집할때 기존 의회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잔류하게 되면서 기득권 세력이 되어 각 직급별로 그들보다 승진 연수가 빠른 직원들의 전입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전입을 받아 조직원을 구성해야 함에도 2급 의회사무처장, 4급 담당관 3명의 자리를 파견으로 받는 꼼수를 부려 2년이 흐른 지금 4급 담당관 2자리는 자체 승진하였고 도청보다 무려 3년이 빠른 것이다.
2년이 지난 지금 조직을 확대하여 승진자리를 늘리려는 도의회의 압력과 횡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도 도의회에 정보담당이 신설되면서 5급 사무관이 1자리 증원되었다. 승진 후보자는 18년 1월에 승진한 6급 공무원이 대상이라고 한다.
도청보다 무려 2년 6개월이나 5급 승진이 빠르다.
들리는 소문에는 자리를 더 만들어 내라고 하는거 같다.
150명 남짓한 도의회...
1500명 넘게 근무하고 있는 경남도청...
도민을 대표하여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뽑아놓은
도의원들이 공무원들에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이제는 하다하다 의회직원들 승진자리까지 욕심을 내는가 보다
정도껏 하자.
노조야 이런게 조합원들 복지와 관련된거 아니가?
앞장서야 할 때 아니가?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