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청원경찰 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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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택받지못한자의눈물 댓글 20건 조회 26,537회 작성일 23-10-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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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팀편성을 지켜보며 청원경찰 전원 모두가 "오합지졸"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팀 으로 가고 싶고. 또 이사람은
저사람 하고 같이 붙으면 안되고. 문제가 있다 싶으면 받기 싫고
과연 이게 한팀 일까 싶다.
청원경찰은 왜 이렇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며 다 개인 이기주의 인가
입 닫고 가만히 있으면 그게 최고의 동료인가?
특히 새로 선임 된 팀장님  한분은 팀편성 하기도 전에
좋은사람 나쁜 사람 갈라치기 하며, 선택 받지 못한 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모르며, "어로불변"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정말 선배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시는걸까. 선택받지 못해 이리 팔려가고 저리 팔려가는 기분이
뭔지는 아실까 모르겠다. 이 분의 팀은 본인이 정해 놓은 사람외에는 신원조회를 거쳐야
들어 갈수 있는 것인가. 선배 이전에 어른으로써의 행동인가를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으면 어떤 xxx가 글을 올렸지는 어떤 xxx인지 색출이 아니고 왜 내부 문제를 노조 게시판에
올려야 했는지를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다.
현재 청원경찰 팀편성 기준은 원수같은 사이는 한팀이 되어서는 안되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갈라치기가 기준 인거 같다.
게시판에 글 쓰는 자체가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청원경찰인 나조차도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라고 느낀다.
최고 선배이신 대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실꺼라 생각든다.

마지막으로 선배들 사이가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 것보다 관계 개선을 통해  싫어 하는 사람도 같이 근무를 하고
친하든 안친하든 공평하게 조편성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게 선택받지 못한자의 생각이다.